스타트업 리스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 - 창업가의 일] 창업에서 아이디어는 전부가 아니다, 시작일 뿐이다 "스타트업, 유니콘이거나 혹은 바퀴벌레이거나" 다소 도전적인 문장을 표지에 내세운 책. 무슨 내용이 들었길래..? 저자 임정민은 지난 20년간 실리콘밸리와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오갔다. 미국에서 대학 졸업 후 스타트업에 뛰어들어 많은 경험을 했으며 지금은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한마디로 한미 스타트업의 산전수전을 직접적, 간접적으로 겪은 사람이라는 것. 처음 창업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아이디어가 유일하다고 생각하며 집착하기 마련. 하지만 똑같은 생각을 하고있는 사람들이 많을수도 있다. 아이디어는 절대 전부가 아니라, 그저 시작일 뿐이다. 심지어 아이디어가 없어도 된다. 관찰, 독특한 시각, 유연한 태도로 사업을 키워나가는 것이 관건. 자본이 없다는 것은 스타트업이 가진 가장 큰 축복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